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베스타 (문단 편집) == 모델별 설명 == 봉고 시리즈의 성공을 이어 가기 위해 [[마쓰다]]의 신형 봉고 차량을 도입한 모델이다. 이에 자극을 받은 [[현대자동차]]도 일본에서 최신 모델인 [[미쓰비시 델리카#s-2.3|델리카 3세대]] 모델을 같은 해 12월에 [[현대 그레이스|그레이스]]라는 이름으로 출시하면서 경쟁 구도가 확립됐다. 먼저 봉고보다 범퍼를 강화한 뒤 로나 엔진[* 초기형 [[기아 콩코드|콩코드]], [[아시아 록스타|록스타]], 심지어 [[기아 스포티지|스포티지]] 1세대의 디젤 모델에도 달렸던 엔진이다.]을 장착하고 파트타임식 [[4WD]] 모델이 있었으며, 당시 판매되던 승합차들 중 유일하게 휘발유 모델이 있었다.[* 그 당시 잘 나가던 [[기아 콩코드|콩코드]]의 [[마쓰다 F형 엔진|EGI 가솔린 엔진]]을 썼다. 99마력 직렬 4기통 2리터 [[SOHC]] 엔진이 들어간 것이다.] 15인승 모델로 [[아시아 토픽]]이 있었다.[* 베스타와 다른 엔진을 적용하고 프레임바디였다.] [[4WD|4×4]] 모델은 주로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1987년 기아 창립 이래 최초로 [[이토추]]를 통해 [[일본]]에 수출됐고, [[캐나다]]에도 마쓰다 딜러망을 통해 수출판매돼 인기를 끈 바 있다. 봉고 시절에 비해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로나 엔진이 '''고속에서 헤드가 녹아 화재가 발생하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고[* 로나 엔진(RF, R2 엔진) 이전에 쓰이던 S2 엔진이나 타이탄에 들어가던 XA, XB, HA 엔진, 복사, 콤비에 들어가던 ZB 엔진 같은 [[마쓰다 퍼킨스 엔진|초구형 마쓰다 디젤 엔진]]의 경우는 당시 마쓰다가 [[디젤 엔진]]에 대한 기술력이 거의 없다 시피하다보니 아예 영국 퍼킨스사에 용역을 줘서 개발한 엔진이라서 큰 문제는 없었으나, [[마쓰다 R형 엔진|로나 엔진]]의 경우는 공교롭게도 마쓰다가 외부 용역 없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디젤 엔진 중에서 거의 초창기에 속하던 물건이었다. 그러다 보니 이전의 마쓰다제 디젤 엔진에 비하면 말썽이 많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단, 일부 차주들에 의하면 로나 엔진은 관리만 꾸준히 잘 해준다면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 1992년 하이베스타 때부터 VN 2700 엔진으로 바꿨음에도 베스타는 애석하게도 이 결함을 해결하지 못했는지라 베스타는 단 한번도 그레이스나 이스타나를 판매량에서 앞서지 못했다. 이는 같은 계열의 엔진이 사용된 [[기아 스포티지#s-2.1|스포티지(NB-Ⅶ)]], [[기아 레토나|레토나]]에도 이어지게 된다. 결국 결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1995년 11월부터 후속작으로 [[기아 프레지오|프레지오]]가 나오면서 내수용은 단종되고 수출용으로만 만들다 1997년 12월에 완전 단종됐다. 아이러니하게도 베스타의 베이스 모델인 [[마쓰다 봉고]]는 1999년에 빅 마이너 체인지를 거쳐서 2020년 까지 절찬리에 [[장수만세]]급으로 생산 했던것도 모자라, 2020년 이후로는 순수한 봉고가 아닌 [[토요타 타운 에이스]]의 뱃지 엔지니어링으로 변경되기 전까지 여기저기에 [[위탁생산#s-2.1|OEM]]으로 공급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